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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

◇(왼쪽부터) 권덕철 복지부 장관, 김현수 김현수한의원장. 

제50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김현수 김현수한의원장이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4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국민건강 증진,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원장은 지난 2009년 7월 30일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에 기여하였으며, 한방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사인 분류체계 재정립과 한방표준 의료행위, 상대가치의 개발 , 한방 건강보험의 급여 행위를 정비하여 한방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